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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2억 3천 증가.. 도내 공직자 중 증가액 최대
2025-03-27 213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공직자 가운데 지난 1년 새 서거석 교육감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관보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재산이 2천만 원대였던 서거석 교육감은 채무변제 등의 사유로 2억 3천여만 원을 등록해 도내 공직자 가운데 증가액이 가장 많았고, 김관영 도지사는 아파트 가격 상승 등으로 작년보다 1억 원 넘게 늘어난 26억 3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는 기업인 출신인 최경식 남원시장이 189억 6천여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은 반면, 강임준 군산시장은 1억 3천여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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