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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전북자치도, 금고은행 관리감독 부실"
2025-03-25 235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매년 전북도의 예산과 기금을 굴리는 '금고 은행'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성수 도의원은, 도 금고은행으로 지정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총 10조 원 규모의 전북도 자금을 운용하면서, 조례에 따라 6개월마다 반드시 보고해야 하는 이자수입 등 운용실적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의회 차원의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전북도에 개선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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