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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둘째 날인 오늘(23일)도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오늘(23일) 대회 연계 수출 상담 행사인 JB-FAIR를 통해 화장품 기업 등 6개 도내 기업과 인도와 베트남 등 해외 기업 5곳과 28억 원 상당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인대회와 대회 연계 행사를 통해 맺은 도내 수출 계약은 모두 10건으로 금액은 109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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