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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尹 퇴진 운동본부 제안".. 대규모 집회 예고
2024-10-23 118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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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계 단체들이 정권 퇴진 운동을 위한 연대 단체 결성에 나서며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농 전북도연맹 등은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국가 경제와 한반도 평화는 파탄났다"며 '윤석열정권 퇴진 전북운동본부'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월과 12월 서울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북 지역에서도 집회를 열 예정이라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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