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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LH·민간건설사 사고 증가.. 하루에 '11번꼴'
2024-10-24 13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5년간 LH와 상위 20위권의 건설사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가 하루 평균 11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가 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LH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1,223건으로 이 중 16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근로복지공단의 자료에서도 상위 20개 건설사의 산재 인정 건수가 지난 2020년 2600여건 에서 지난해 480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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