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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조기 대선은 이재명과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돼야”
2025-04-07 557
이종휴기자
  ljh@jmbc.co.kr

[MBC자료사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다가오는 조기 대선은 바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7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세력을 막아내는 것이 국가 정상화의 시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세력의 폭주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고 밝히고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여 조기 대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결코 패배해서는 안 될 선거다”면서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지 모를 위험하고 불안한 이재명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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