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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화재로 2층 주민 2명 대피.. 1300만 원 피해
2025-04-15 1963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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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익산 신동의 한 화원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지만 내부에 있던 식물 등이 불타 1,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주민이 대피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소방은 전등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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