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2일](/uploads/contents/2025/04/e2186e241bd36642288c100bee4cbc4b.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02일](/uploads/contents/2025/04/e2186e241bd36642288c100bee4cbc4b.jpg)
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청
기후변화로 이른 증식이 우려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에 대한 집중 감시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의 증식이 우려됨에 따라 군산과 고창, 부안 해역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병원성 비브리오균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간 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예방을 위해 어패류를 익혀먹고 바닷물에 피부상처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