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05일](/uploads/contents/2025/03/d6b61a63c3e2279e623350e97b21fd30.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생산과 소비 등 각종 경제지표가 호남권에서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4년 연간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공업 생산은 광주가 5.0%, 전남이 3.2% 증가하면서 호남권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2.4% 개선된 반면, 전북만 1.1% 감소해 대조를 보였고, 소매판매지수도 전북이 마이너스 4.1%로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수출은 전남의 경우 0.3% 증가한 반면, 광주 마이너스 12.2%, 전북이 마이너스 9.7%를 기록해 지역별 차이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