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교육공무직 "유치원 보내기도 막막.. 육아 지원 차별 철폐해야"
2025-03-06 165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교육청 소속 직원 간 서로 다른 육아지원 제도를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직원들과 달리 교무실무사 등 공무직 직원은 육아시간과 출산휴가 등에서 평등한 돌봄권을 보장받지 못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일조차 막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세종과 광주 등 전국 10개 시도교육청에서는 1일 2시간의 육아 시간을 이미 교직원과 같은 수준으로 보장하고 있다며 전북교육감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