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2월 23일](/uploads/contents/2025/02/aaf9bf992f238a31c1a7f189e6a84fb8.jpg)
2025년도 동원·예비군 훈련이 오늘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육군 35사단에 따르면 올해 전북 지역 동원·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8만 5천여 명으로 남원과 정읍의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을 비롯해 도내 10개 훈련장에서 12월까지 훈련이 이뤄집니다.
예비군 5·6년차가 받는 작계 훈련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교통비 3,000원 지급이 시작되고,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불시 동원 훈련도 재개됩니다.
또, 군산과 남원, 부안 지역의 작계 훈련 대상자는 훈련 시간이 전·후반기 각각 6시간에서 4시간과 8시간으로 탄력적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한편, 1~4년차 예비군이 참여해 2박 3일간 숙영하는 동원 훈련과 4일간 출퇴근하는 동미참 훈련 명칭은 각각 동원훈련 Ⅰ형과 동원훈련 Ⅱ형으로 변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