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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5만 명으로 확대
2025-02-02 266
이종휴기자
  ljh@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여성농업인에 대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이 확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난해 3만 명에서 올해는 5만 명으로 늘리고, 시행 자치단체를 전국 50개에서 150개 시·군·구로 3배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51세에서 70세까지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으로, 주민센터에 신청하면근골격계, 심혈관계 질환, 농약중독 등 5개 항목에 대한 검진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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