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후계농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자금 수혜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음에도 신규 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2천억 원 감소한 6천억 원 수준만 반영됐다며 애초 육성자금 부족 현상은 예견됐던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들은 또, 지금의 문제는 국회와 당국의 안일함에서 비롯됐다며, 후계농 육성자금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범정부·범국회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