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강등 우려에, 다른 연계 사업들이 악영향을 받을지도 관심입니다.
전북현대가 어제(10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하면서, 팬들은 물론, 전북현대를 통해 각종 홍보 사업을 벌여 온 전북자치도도 앞으로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도는 전북현대 경기를 통한 미디어 노출 효과가 3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올 시즌 전북현대 선수 유니폼과 경기장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도정 홍보 사업에 예산 3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