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첫 국제포럼이 열려 농생명산업 발전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익산시의 공동 주최로 오늘(25일)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북포럼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초청연사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등 9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농생명수도 조성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과 아이디어를 취합해 농생명산업 혁신 비전을 구체화 하고, 앞으로 전북포럼을 매년 개최해 국제적인 명품 포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