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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이자장사 하는 전북은행, 2금고 자격 없어"
2024-05-19 21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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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는 전북은행이 전북자치도 2금고 자격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성수 도의원은 전북자치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은행이 분기 기준, 올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이면에는 도내 가계와 기업의 고통을 외면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6%대의 예대금리차가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조례개정 등을 통해 전북자치도에 대한 협력과 지역민에 대한 상생 정책, 이자율 등을 감안 한 도금고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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