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전주MBC 자료사진]
독감이 4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기준 독감 외래환자 수는 1천 명당 16.9명으로 3월 이후 4주째 증가 중인 가운데 절기 유행기준인 1천 명당 8.6명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초·중·고등생을 중심으로 집중됐는데,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 1천 명 중 5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세부터 12세까지가 1천 명당 53.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