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06일](/uploads/contents/2025/04/1f1e1851bbbc9dafa0c5d7c9ef358cc6.jpg)
[전주MBC 자료사진]
원광대에 이어 전북대 의대생들도 휴학을 중단하고 전원 복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대에 따르면, 추가 등록 마감인 어제(10일)까지 전체 제적 인원 중 군 휴학 등 사유가 없어 휴학 신청이 반려됐던 전북대 의대생 651명이 전원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의 참여 비율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만 정상화됐다고 판단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기 확정을 요구하며 정부와 대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음 주 중 의대 교육 정상화의 전기가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