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26일](/uploads/contents/2025/03/8bc7588af5c78127ce8cac66731d1f28.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3월 26일](/uploads/contents/2025/03/8bc7588af5c78127ce8cac66731d1f28.jpg)
오늘(1일) 오후 3시쯤 무주군 적상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 4시 30분 기준 진화율은 80%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인근 요양원 환자 26명과 마을 주민 11명은 모두 대피를 마친 상태입니다.
앞서 무주에서는 지난달 26일 부남면의 한 저온창고 전기 누전에서 시작한 불이 야산으로 번져 산림 20ha가 소실됐으며, 하루 만에 완전히 진화된 바 있습니다.
영상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