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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검출된 '신종 마약'.. 전북에서도 유통
2025-02-25 33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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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검출한 신종 마약류가 전북에서도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마약류는 강력한 환각 효과를 가져 '천사의 가루'라는 별칭이 붙은 펜사이클리딘 계열의 유사체로, 국과수는 던지기 수법을 통해 전북과 서울,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신종 마약류를 유통 첫 단계에서부터 원천 차단하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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