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에 또다시 한파와 폭설이 예보돼 건강 및 시설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4일) 전북 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늘 밤 9시를 기해 무주와 진안 등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 폭설에 이어 모레(5일)까지 서해안에는 5~20cm, 많은 곳은 2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으며 그 밖의 정읍과 순창, 전주 지역에서도 5~15cm 상당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