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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전북 8번째
2025-01-31 25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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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번째로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김제 공덕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닭 8만 5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산란계 농장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고, 방역대 안에 있는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전수조사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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