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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우회전 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50대 숨져
2025-01-26 1369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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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50대 버스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5) 아침 6시 반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보행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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