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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후 쓰레기 태우다 산불 번져.. 0.5ha 소실
2025-01-26 1280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제공: 전북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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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한 야산에서 성묘객 실수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25) 낮 12시쯤 남원 대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5ha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2,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불이 바람을 타고 언덕으로 확산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이 빚어졌으며, 소방당국은 성묘객이 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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