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된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향후 목표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오늘(27일) 원광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비전발표식에서 두 대학은 오는 2026학년도를 목표로 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양 대학의 강점을 살려 의생명과 농생명, 생명 서비스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원광대는 지역 산업 발전 등을 목표로 5년 동안 2,6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