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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광주FC와 무승부를 끝으로 리그를 마무리하고 잔류 싸움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늘(24) 광주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티아고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막판 광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42점으로 10위로 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북현대는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다음 달 두 차례 경기에서 승리해 K리그1 잔류를 확정짓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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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형원 원광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