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민주노총 전북본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주장하는 대규모 도심 행진이 예고됐습니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전주 모래내시장 일대에서 노동단체 등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제2차 전북도민대회를 열고 전주 덕진구 안골사거리까지 행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공천 개입 등 숱한 의혹이 불거지고 경제 양극화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음 달에도 윤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