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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식습관·정신건강 관리 필요.. 흡연·음주는 감소
2024-11-24 220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청소년 음주와 흡연율은 크게 줄었지만 식습관과 정신건강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음주와 흡연율은 20년 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었지만, 아침을 굶는 학생은 1.5배로 늘었습니다.


또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거나 최근 12개월간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꼈다는 청소년의 비율도 10년 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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