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주시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인 '제7회 전주독서대전'이 모레(11)부터 3일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독서대전은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전주 지역 서점과 동네 책방 등 60여 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강연, 체험 행사를 이어갑니다.
또 이주혜, 조예은, 김중혁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이 강연에 나서며, 풍선 아트와 솜사탕 공연, 가족 독서 골든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