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 신항 개항과 관련해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신항의 원활한 개항을 위해 입출항 행정 절차와 항만 관리 조직 운영을 위한 청사 확보, 정원 모집 등이 필요하지만 해수부는 구체적인 매뉴얼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새만금 신항은 오는 2026년 2선석 우선 개항이 추진되고 있으며, 2,000여억 원 규모의 배후부지 사업이 민자 유치로 계획돼 있어 투자 차질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