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전주MBC 자료사진]
방과 후 돌봄을 전담하는 학교 공무직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귀가 지원을 전담하는 등 업무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사의 근무 시간이 다른 16개 시도와 달리 6시간으로 한정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매일 시간외수당도 제대로 못받고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며, 근무 시간을 8시간으로 늘리고 늘봄학교 정책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