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사진출처 : 군산시
최근 독서 인증 사진을 공유하거나 좋아하는 문장을 기록하는 '텍스트 힙' 열풍이 불면서 군산시가 책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핫플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관광사 데이터랩이 발간한 '트랜드 트립 리포트 -뜨는 도시 편'에서 군산은 '화제의 북페어가 열리는 곳', 'MZ세대가 사랑하는 책의 도시'로 소개됐습니다.
지난해 열린 북페어는 특색 있는 서점 문화를 소개하고, 책과 출판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으로 행사 이틀 동안 6,600여 명이 방문했고, 감성적 독립서점 밀집한 월명동 일대는 북페어의 중심 무대로 외지 방문객이 행사 전후로 늘었습니다.
올해 '군산북페어'는 국내외 서점과 출판사 100여팀이 참가해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군산회관에서 책박람회, 북토크, 작가 강연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