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사진출처 : 전주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공포된 가운데, 전주시가 광역 교통 인프라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전주시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완주 삼봉지구까지 과학로 6차선 확장, 전주 서부권에서 김제 금구까지 쑥고개로 확장, 종합경기장 지하차도 설치 등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 시장은 "대광법 개정으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100만 광역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