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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학생 '111명'.. 전문의 상담 등 지원
2025-04-08 100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1형 당뇨 등 학생들의 만성질환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북대 간호대가 위탁 운영하는 전북교육청 학생건강증진운영센터는 당뇨 질환이 있는 학생을 위해 보건 교사 등이 전문의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비 지원과 함께 건강 증진 관련 캠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사로 혈당 조절을 할 수 없는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도내 학생은 지난해 기준 11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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