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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외유성 연수, '청탁금지법' 수사 촉구
2025-04-08 233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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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권해상풍력 민관협의회' 부안 측 위원들의 외유성 연수 논란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부안군 고압 송전철탑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육점 위치 등 주요 사안에 결정 권한이 있는 위원들이 한국해상풍력이 지원한 해외 관광을 다녀온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크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상풍력 민관 협의회 부안군 주민 대표 등은 지난 달 한국해상풍력이 1인당 994만 원씩을 지원한 해외 연수를 다녀와, 대가성과 선심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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