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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소방대원·피해 주민 위한 도움 이어져
2025-03-28 2359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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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주시에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주 메디오투 한방병원은 산불 진압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과 피해 주민들,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4월 한달 간 고농도의 산소를 투여하는 고압산소 치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익산시 공무원들은 무주와 영남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400여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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