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3월 23일](/uploads/contents/2025/03/9dca5c770074c718b76a993957faf872.jpg)
![[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3월 23일](/uploads/contents/2025/03/9dca5c770074c718b76a993957faf872.jpg)
[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도정이 위기 국면 전환을 위해 즉흥적이고 인기 위주의 도정 운영을 펴고 있단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6일) 도정질문에 나선 김슬지 도의원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잇따른 공직자 비위를 바로잡기 위해 최근 '레드팀'을 신설했지만, 명확한 선발 기준이 없는 데다 특정 세력의 영향을 받을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김제시 반발로 새만금 특별지자체 협약이 무산된 점을 거론하며,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으로 박수 받은 민선 8기 전북도정이 과연 역량과 성과를 축적하며 실질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