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3월 23일](/uploads/contents/2025/03/9dca5c770074c718b76a993957faf8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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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검찰이 임신한 전처를 흉기로 살해해 1심에서 징역 40년을 받은 남성에 대해 재차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6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혼 뒤에도 전처를 향한 집착으로 저지른 계획 범행이고 수법 또한 잔인하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남성은 최후 진술에서 범행을 후회한다며 평생 참회하겠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구한 가운데 변호인은 원심인 징역 40년만으로도 사회 격리 효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