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2월 27일](/uploads/contents/2025/02/5e20c6d6017f49ee372b32ad606bd240.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2월 27일](/uploads/contents/2025/02/5e20c6d6017f49ee372b32ad606bd240.jpg)
[전주MBC 자료사진]
올 봄 이상 기후가 예견되면서 원예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상 자료 분석 결과 올해 3월부터 5월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4월 이상 저온과 5월 우박 등 기상이변 발생 가능성이 적지 않다며 적극적인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화기 냉해와 착과 이후 우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과, 배, 마늘, 양파 등 과수와 채소 13개 작목을 대상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