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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학교 주변 유해업소 뿌리 뽑는다
2025-02-24 23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4일)부터 5주간 학교 주변 무허가 업소와 성인 게임장, 성매매 의심업소 등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같은 유해 약물을 판매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하고 광고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찰은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와 허가 취소, 형사처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 유해 업소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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