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2024-2025 대의원총회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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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휴기자
l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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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지난 21일(금)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24-25회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총회는 정성길 한국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진행됐으며, 투표를 통해 박성춘 현 지구1부총재(전라클럽 소속)를 차기 총재로 선출했습니다.
이어 당선1부총재에는 현 지구 2부총재인 강수형(정읍클럽 소속), 당선2부총재에는 현 총재 고문단장인 한 웅(전주동조MJF클럽 소속), 당선 지구감사에는 곽진호(오수클럽 소속), 최성천(전주형제MJF클럽 소속) 씨가 당선됐습니다.
박성춘 차기 총재는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한다”면서 “봉사의 뜻으로 시작한 입회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고,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전북에서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내년 6월 말까지 1년간,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된 국제라이온스356-C(전북)지구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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