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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위해 요소 큰 '사고 선박' 대책 추진
2025-02-24 29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위해 요소가 남을 수 있는 사고 선박 대책이 마련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사고가 발생했던 선박의 인양 처리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나 전복 같은 선박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박을 재사용하지 못 하고 처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소유주가 구난 작업을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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