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2월 05일](/uploads/contents/2025/02/f13845a09be08d99586760465e020d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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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김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자치도 방역당국은 오늘(10일), 김제 백산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군산과 익산 등 인접 지역 산란계 농장 등에 내일(11일) 오전까지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35번째 확진 사례로, 전북에서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건이 발생해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농가의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