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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7공수, 내란 사전 준비 엄정 조사하라"
2025-01-18 325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익산에 주둔하고 있는 7공수 여단이 지난해 3월 도내 교정시설을 현장 확인한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이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일반부대도 아닌 7공수가 이례적으로 군산과 정읍, 전주교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17차례나 방문 확인한 건 내란 사전준비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도당은 또 "특수전사령부는 이런 의혹을 소상히 해명하고 특검을 통해 내란 사전 모의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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