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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단' 스마트화 등 추진.. 593억 원 투입
2025-01-13 30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섭니다.


최근 확정된 추진 계획에 따르면, 착공한 지 20년이 지난 군산일반산단과 완주일반산단은 기반시설 등의 확충과 개선이 추진되고, 군산과 전주 소재 2개 산단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새 단장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일부 산업단지에는 노동자 쉼터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 올해부터 70개 산업단지에 약 59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구조 개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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