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출퇴근이 힘든 먼 곳으로 인사 발령이 난 교직원에게 전월세 보증금이 지원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관사 부족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교직원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최대 4년 간 4천만 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빌려주는 '공무원 주택임차지원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만 관사 입주 대기자 190여 명에게 총 97억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관사 대기 시간을 해소하는 등의 효가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