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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가 청년들의 어촌 정착 지원을 강화합니다.
군산시는 어업활동 종사 경력이 3년 이하이고 군산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만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월 110만 원의 정착 자금을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 달 3일까지 군산시청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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