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배춧값 폭등으로 김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임실 아삭아삭 김장 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총 주문량은 85톤으로 배추와 고추, 신선한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사전 신청 기간을 2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김장 페스티벌은 축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김장 체험'과 택배 배송이나 현장 수령으로 절임배추와 양념을 받아볼 수 있는 '판매 행사'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