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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지원' 모바일 앱 개발
2024-10-22 30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국적취득을 돕기 위한 모바일 앱이 개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공동 개발한 무료 앱 '전북 국적플러스'는, 국적 취득 과정의 최종 관문 격인 구술시험 준비를 위한 560여 개의 예상 문제가 수록돼 있습니다.


앱 개발은 외국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민선 8기 도정 공약사업으로, 전북도는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을 돕는 멘토단을 운영하고, 취득 비용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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