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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원 폭행 물의.."발언권 제재해서"
2024-10-20 1637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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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원이 동료 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은 지난 18일, 경제건설위원회 회의장 밖으로 나오던 중 회의에서 발언권을 제한한 데 불만을 표하며 상임위원장인 지해춘 의원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해춘 위원장은 즉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가운데,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김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제대로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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